Look and Find what i've done.

투자자의 삶

유니콘 기업을 바라보며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원래부터 관심이 많았다. 사실 회사를 차리는 일이나, 창업이라는 진부한 말들도 요즘에는 다 같은 스타트업으로 혼용해서 쓰는 것 같다. 굳이 스타트업의 어원을 살펴볼 필요 없이, 대략 의미는 비슷하니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건담



그것은 바로 기업을 키우는 일이다. 살아가면서 회사를 차리거나, 꽤 규모있는 기업으로 키우는 일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유니콘 기업이라는 것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이면서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을 뜻하는 말인데, 아마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에어비앤비, 우버 등 거대 스타트업 회사들의 성공과 함께 내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드롭박스, 핀터레스트, 스냅챗 등도 함께 유니콘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2016년 유니콘 기업



대부분 외국계 기업, 특히 미국과 중국 기업이 많은데 어차피 내수시장이 탄탄하고 인구가 많은 곳에서 유니콘 기업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서비스에 몰릴 수 있었던 것인지, 서비스 자체와 업종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배달의 민족 우아한형제들이나, 쿠팡, 토스의 비바리퍼블리카, 배틀그라운드의 크래프톤, 메디힐의 엘앤피코스메틱 등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훌륭하게 성공한 기업들이 있다.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도 이렇게 멋진 서비스가 생기고 지금까지 커왔던 것이다. 이렇게 멋진 기업들, 멋진 서비스를 이용하는 우리는 축복을 받은 것이나 다름 없다.




이러한 기업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변화하는 순간을 함께 느끼는 것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나도 훗날, 멋진 일을 하게 될 때, 정말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끼면서 멋진 금자탑을 쌓아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