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nd Find what i've done.
Handwritten Writings

7월, 가장 오래 일을 할 수 있는 계절

어떻게 보면 내가 가장 기다렸던 때가 온 것 같다.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내가 바라는 일들을 마음껏 해볼 수 있는 달이기도 하다. 물론, 여전히 피로와 지루함과 싸우면서 일을 해야겠지만, 이 일들이 거창한 것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꾸준히 하면 보상은 받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봐야한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7월부터 올해말까지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분명히 결과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뭐, 달이 바꼈다고 갑자기 비장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아니고 이미 며칠 전부터 마음을 몇 번이나 잡았기 때문에 지금도 일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다만, 날이 바꼈으니 그래도 시간을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7월의 시작을 쓰게 됐다.

이번 달에는 초석을 다지는 일이다. 원래대로라면 이미 초석은 다 잡았어야하지만, 생각보다 할 일이 산더미 같아서 사실 누구와 연락하는 것도 귀찮게 느껴진다.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딱히 할 말도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7월에는 다른 사람들의 말이 휘말리기보다는 내 스스로 스케쥴대로 실행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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