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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BAND] 슬픔은 나의 몫 - 소울라이츠(SOULIGHTS)


소울라이츠(Soulights)라는 밴드이름은 서울사람들을 뜻하는 영어단어 Seoulites에서 그 음을 따왔으며, Soul/R&B를 음악적 기반으로 삼고 있다.

밴드의 이름처럼 자신들만의 흑인음악을 표현해보자는 취지 아래 모인 소울라이츠는 소울풍의 보컬과 악기파트의 잘 짜인 그루브가 한데 어우러져 기존 흑인음악을 지향하던 한국의 다른 밴드들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표현하고 있다. 멤버로는 1대 보컬 정은선, 2대 보컬 김혜현과 작사/작곡을 담당하고 건반을 연주하는 손창학, 베이스에 정재훈, 드럼에 김두현이 있다

소울라이츠는 2007년 KT&G 상상마당에서 주최한 밴드 인큐베이팅 최종 11팀에 선발되어 유병렬, 임진모 음악감독의 멘토링하에 1년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쳤으며 2008년에 첫 EP앨범을, 2012년 첫 정규앨범 를 발매하였다. 2011년 슈퍼스타K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등에서 신지수, 경지애, 강진아와 같은 참가자들이 이 앨범의 수록곡인 도시의 밤, I’m alright등을 불러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2012년에는 슈퍼스타K4에 직접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인연, 끝내 만났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모든 걸 네게 주고 또 주다 난 버려졌어
너에게는 사랑이 쉬운가봐
아직도 이렇게 우는 날 두고
그녀 옆에서 환하게 웃는 널 보는 게 싫어

왜 슬픔은 전부 내 몫이야
왜 눈물도 모두 내 몫이야
널 다 믿었었던 나만 참 우스워졌어
아팠으면 해 네가 더 불행했으면 해 나보다
내 작은 괴로움 하나까지 네가 다 느낄 수 있다면 좋겠어

사랑, 그게 너라고 난 믿었었지
그래서 모든 말을 다 믿고 또 믿다 난 남겨졌어
너에게는 이별도 쉬운가봐
아직도 이렇게 힘든 날 두고
그녀 옆에서 행복해하는 널 보는 게 싫어

힘겹게 나의 마음을 붙잡고 벗어나려고 애써도
불안한 꿈에 끝엔 항상 네가 있을까봐 두려워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밴드, 재즈 풍의 반주와 목소리 그리고 가사까지 사람의 마음을 후벼판다. 그리운 사람이 있거나 아픈 추억이 있다면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더 마음이 아플 것이고 공감이 갈 것이다. 어릴 때 처음으로 갔던 홍대에서 나는 상상마당의 밴드공연들을 굉장히 좋아했고, 싸인도 받았었다.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서울로 갔었던 거지만, 사실 미술보다 그곳의 일상을 즐겨보고 싶었다. 배울 수 있는 것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때의 충격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내가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마다 굉장히 자극되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게 해준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처해지게 되면 기존의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것들에 익숙해져야 한다. 서러운 고시원 생활, 가난했던 그때의 경험 매일 똑같은 밥을 먹으면서 하루에 몇 시간을 버텼던지, 돈이 많이 있었던 친구들에 비해 나는 가난했고 아껴써야만 했었다. 그러다가 배도 아픈 적도 많고 마르지 않은 옷을 입고 추운 겨울에 학원으로 터벅터벅 걸었던 적도 있다. 어린 마음에 울기도, 슬프기도 했던 그 때의 경험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래, 그게 내 슬픔의 몫이었던 것이다.


지고의 존재에 대한 존숭과 믿음

태양 아래의 재단

삶을 살아가면서 때론 '진실'과 '진리'를 찾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이 세상에 나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고 나의 역활과 의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그런 것 조차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저 쾌락과 유흥에 빠진 인생을 살기에는 세상에는 즐거운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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